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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이슈] 대통령실 인적 개편...野 "핵관의 핵관 더한 인사" / YTN

2022-08-22 19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부터 보겠습니다. 그래픽으로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리얼미터가 조사한 겁니다. 부정평가 65.8%로 조금 떨어졌고요. 긍정평가는 32.2%로 조금 올랐습니다. 이걸 조사한 기간이 8월 16일부터 19일 나흘 동안입니다. 17일날 100일 기자회견이 있었고요. 18일날 조직개편 일부 발표됐고 비대위 첫 회의가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지지율에 영향을 줬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김병민]
안정적인 기조들이 일부 여론에 반영됐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조금 전 나왔던 지지율 그래프를 보게 되면 20%대를 찍었던 게 8월 첫째 주입니다. 대통령의 휴가 기간이었고 그 주 즈음해서 안 좋은 악재들 거의 모든 것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통령 휴가를 다녀오고 나서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문제 때문에 뜨거운 문제를 정리라도 하듯 박순애 교육부 장관을 사실상 경질인 자진사퇴를 했고 그 이후로 지지율 반등 국면을 수습해 가야 되는데 수해라고 하는 전 국민적인 재난 문제 때문에 다시 지지율에 발목이 잡혔죠. 하지만 그때부터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지지율 국면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정말 안 좋다 이렇게 생각되는 점들을 하나둘씩 정리하면서 안정적인 기조를 가져가기 위한 노력인 것 같고요. 어느 정도 안정적인 지지율이 대통령실에서 바라보기에 굳건하게 확보가 되고 나면 중도 외연 확장을 위해서 조금 더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과제들까지 순차적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부대변인님께서는 이 추세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서용주]
딱히 오를 건 없는데요. 일단 윤석열 정부가 지금 현재 떨어진 지지율에 대해서 어느 정도 노력을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잖아요.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는 부분이다, 주식으로 말하면 기술적 반등 정도? 그래서 어떤 기대 심리가 어느 정도 있는 것이지 딱히 정책적으로나 잘한 건 없잖...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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